딩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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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곡분뢰--향수담

비수담 옆의 돌계단을 따라 올라가고 관설정을 지나고 골짜기 변두리의 험준한 등산 도로를 지나면 폭포가 보이는데 향수담이라고 한다. 다시 산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청폭정"이라는 정자가 있으며 향수비폭은 정자 옆 깊은 골짜기에서2급으로 나누어 직접 쏟아져 내리며 공중에서 날리는 유수는 마치 커튼 처럼 걸려 물 꽃이 날린다. 샘물 소리와 소나무 리듬, 폭포 소리와 송도가 서로 어울리는 소리는 마치 우뢰 같이 산골짜기에 울려 퍼지며 그 소리를 들으면 가슴이 뚤리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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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측: 자오칭싱호 풍경명성구 관리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