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싱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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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적성

철성교, 읍취정 동쪽에 서서 앞으로 바라보면 양안이 푸르게 우거지고 넓은 호수물로 절경이 그림과 같다. 먼곳의 천주암은 하늘을 받쳐든 기둥처럼 구름속 높이 솟았으며 그 상부에는 적성정 (1965년 6월에 건설)이 있다. 잔도가 높게 걸려있기에 사람들은 높은 곳에 올라서 절경을 감상하며 때로는 감탄으로 넘친다. 근대 시인 황우의 시에 따르면,"웃음소리는 바람을 따라 아래로 날려가고, 웃는 얼굴은 해빛속에서 구름속에 들어선다. 달을 만지려면 힘든일이 아니며 별을 따고 반환하지 안는다" 이렇게 천상인간의 아름다움을 묘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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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측: 자오칭싱호 풍경명성구 관리국